테더 시가총액 1860억 달러 돌파 — 이더리움 제치고 시총 2위 굳히나새 창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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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가슬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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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금융회사와 빅테크 기업들이 새로운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겠다고 나섰다.​달러 가치에 1대1로 연동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지금까지 테더나 서클 같은 가상자산 기업이 주로 발행하고 주도해왔잖다. 달러 코인 하면 테더가 발행하는 USDT나 서클이 내놓은 USDC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그런데 오는 10월 새로운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오픈USD’, 줄여서 OUSD가 출시된다. 현재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는 이 오픈USD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다. 이유는 이 코인이 대형 금융사와 빅테크 기업 무려 140여 곳이 뭉쳐 만든 연합체에서 내놓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이다.​일명 ‘오픈 스탠다드’라는 컨소시엄이다. 테더코인'>테더코인'>테더코인'>테더코인 이 연합체에는 글로벌 결제기업인 비자와 마스터카드, 글로벌 금융사인 블랙록뿐 아니라 빅테크 기업인 구글, 디지털자산거래소인 코인베이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국내 기업도 13곳 정도 참여했다. 삼성전자와 신한금융그룹, 국민카드, 두나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때문에 오픈USD는 단순히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하나가 생긴다는 차원을 넘어선다. 이미 모바일, 유통, 결제 인프라를 탄탄히 갖춘 기업들이 새로운 지급결제 생태계를 만들려고 한다는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미 테더와 서클이 발행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있잖아? 왜 새로운 코인을 발행할까?​아주 쉽게 말하면 결국 돈 때문이다. 오픈USD는 기존 스테이블코인들과 테더코인'>테더코인'>테더코인'>테더코인 수익 구조를 완전히 다르다. 일단 테더나 서클은 이용자가 달러를 맡기면 이 돈을 주로 미국 국채나 현금성 자산에 투자한다. 이들 기업은 여기서 나오는 이자를 핵심 수입원이자 준비자산으로 삼는다.스테이블코인 발행 규모가 클수록, 금리가 높을수록 이자 수익이 커진다. 국채 금리가 오르는 최근 같은 상황이라면 이자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이 막대한 수익을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이 독점하는 구조였다.​그런데 오픈USD는 이 구조 자체를 비틀었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수익을 나눠주는 방식을 내세웠다. 발행사만 가져가지 않겠다, 유통사와 결제사 등 참여 기업과 수익을 배분하겠다는 거다. 테더코인'>테더코인'>테더코인'>테더코인 수익 공유형 모델을 내세운 것뿐만 아니라 오픈USD 발행·상환 수수료도 없앴다. 참여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도 줄어든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서클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오픈USD 관련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하루 만에 서클 주가가 무려 18% 가까이 폭락했다. 1위인 테더는 비상장사라 상장사인 서클이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아무래도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원래 글로벌 기업들이 서클의 USDC를 가져다 쓰곤 했다. 하지만 오픈USD가 나오면 이쪽을 더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서클 입장에서는 그만큼 들어오는 달러가 줄어들 수 있고, 국채 테더코인'>테더코인'>테더코인'>테더코인 운용 규모가 축소되면 이자 수익 역시 감소할 수밖에 없다. 특히 전통 카드사나 은행 등이 다수 참여한 만큼 결제·정산 분야에서는 오픈USD가 빠르게 활용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다만 아직은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모든 건 디테일이 중요하다. 아직 오픈USD의 구체적인 수익 배분 구조까지 나오지는 않았다. 배분 과정에서 140여 개 기업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또 덩치가 큰 기업일수록 국가별 규제나 회계 처리, 세금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을 테고, 나아가 그동안 테더와 서클이 구축해 둔 인프라도 무시할 수 없다.​- 삼성전자와 신한은행 등 한국 기업은 왜 테더코인'>테더코인'>테더코인'>테더코인 참여해?​글로벌 결제 시장이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초기 주도권을 놓치면 안 된다고 판단한 것 같다. 국내만 보더라도 디지털 자산 투자자가 1,300만 명 수준으로 추산될 만큼 시장 규모가 크다.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디지털자산거래소인 두나무는 오픈USD의 한국 유통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을 통해 글로벌 결제 접점을 늘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월렛에서 오픈USD로 해외 결제를 하는 식이다. 카드사도 마찬가지다. 카드 결제는 기존처럼 하되, 실제 뒷단의 정산은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2026.7.2 손경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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