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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예림
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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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한기가 가시고벚꽃이 피며 포근함이 다가올 때.​날씨가 따뜻해지면 드디어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의 시간이 온다​그것은 바로 냉면!!!​냉면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때마침 천안으로 출장을 갔는데날씨도 아주 좋았고, 근처에 냉면 맛집도 있다고 해서오늘의 점심으로 낙찰하고 신나게 갔다.능수면옥&유일순대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충무로 173 능수면옥전화번호 : 영업시간10:30 - 22:0021:30 라스트오더​1호선 쌍용역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함흥냉면 전문점 능수면옥근데 함흥냉면 전문점인데순대국도 판다.​사실 샵인샵같이 두 메뉴가 있는 식당은장사가 안되는 곳이거나전문점이 아닌 유통업같은 천안출장샵 곳이기본 베이스라 안가는 편이다.​근데 냉면의 이미지를 봤을 때,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서처음엔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갔었다.​능수면옥의 메뉴판냉면과 순대국, 불고기, 국밥, 설렁탕, 소갈비 찜과 수육이 있다.​왠만한 함흥냉면 맛집과 비교했을 때상당히 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었다.​그리고 순대국밥도 팔다보니식당 내부에 약간 콤콤~한 돼지냄새가 흘러다녔다.​일단 돼지고기 냄새가 좀 나는 걸 보니깔끔한 스타일보단 진하고 투박한 스타일일 것 같다.나는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진짜 못먹는 냄새다.​그나저나 냉면은 곱배기를 시키려 했는데이곳은 곱배기가 안되고사리 추가로만 가능하다고 한다.​사리 추가는 5000원이나 해서비싸기도 천안출장샵 하고 양이 많을까 걱정했지만일하고 난 뒤 허기가 지니 추가하기로 하고회냉면 14000원에 사리추가 5000원총 19000원어치를 주문했다.맛있는 회냉면14000원배와 오이, 삶은 달걀 반 개그리고 두툼한 가오리 회오이와 대파가 가득 들어간빨간 비빔양념장​단맛과 짠맛, 매운맛이뭐 하나 모나지 않고 밸런스가 아주 좋았다.​약간 달큰하면서 매료되는 비빔양념색상이 하얀 면발​함흥 냉면은 은빛과 하얀빛 두 가지가 대표적인데두 면의 식감이 약간 다르다​은빛은 쫀득하면서 천사채같은 오독함이 도드라지고하얀 면은 약간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함이 도드라진다.사리 추가 5000원비빔냉면 1개가 거의 그대로 나온다.살얼음 동동 띈 천안출장샵 냉면육수물냉을 먹을까 회냉을 먹을까 고민하다회냉면 안먹은지 꽤 돼서 회냉을 주문하긴 했지만냉면집에 처음갈 땐 늘 물냉으로 시작했어서육수맛이 너무 궁금했었다.​들이마시기 적당한 시원함의 살얼음 동동 띈 육수육향이 은은하면서간장향이 도드라지는 짭짤한 맛이였다.​물냉면으로 먹으면 꽤나 자극적으로 즐길 것 같다.상당히 두꺼운 가오리 회무침처음 봤을 때, 뼈도 크고고기가 큼직해서 질길 것 같아 걱정했는데예상외로 먹기 불편함 없이 부드럽게아주 잘 숙성되었다.​처음엔 달콤짭짤한 양념맛이 느껴지는데씹으면 씹을 수록마치 잘 불린 황태를 조곤조곤 씹을 때 느껴지는고소한 풍미가 느껴진다.배는 양념에 묻기 전에 먼저 호로록 먹어서단맛을 천안출장샵 즐긴다​배에 양념 묻어서 짠맛이 생기면맛이 좀 그래...슥슥 비빈 회냉면나에게 이 정도는 양이 아주 적은 편이다.그래서 바로 사리 추가!​사리추가나 회냉면이나기본 양념장은 동일한 맛이라 바로 엎어서 비벼도 될 것 같았다.​이제야 양이 좀 풍부해보이네19000원어치면 쫄깃쫄깃하고전분기 없이 쫙쫙 빨아서미끄덩거림 거의 없어서아주아주 마음에 들었었다.​양념장도 아주 좋았다​내가 만일 천안에 산다면여름에 자주 찾아올 것 같은 맛이였다.근데 시원한 냉면 먹는데콤콤한 돼지냄새가 나는건 좀 아쉬웠다.깔끔한 냉면에 콤콤한 돼지국밥이라 흠...​맛에는 냄새도 관여를 한다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충무로 173 능수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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