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천곡동 박쥐동굴 근처 "백번가 코다리"새 창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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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물놀이하러 가나요?아니요, 쿠키런 투어하러 갑니다.쿠키런 오타쿠인 친구와부산의 쿠키런 투어를 위해 부랴부랴 떠난 부산.워라밸 박살 이슈로 정시 퇴근 후 SRT에 달려가서부산행 열차를 탔다.(열차 놓칠까 봐 퇴근시간에 택시 탔음..)그렇게 도착한 범전동 오뎅집.내가 좋아하는 유튜버 수코님의 부산 브이로그를 보고 따라갔다.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84 범전동오뎅집택시 타고 가는 길에 기사님이 말해줬는데여기가 진짜 옛날부터 하던 오래된 곳이고이곳의 장사가 잘되어서 근처에 다른 오뎅바가 생겼다 한다.처음 가본 삼삼오오 둘러앉아 먹는 오뎅바.오뎅도 종류별로 있어서 소주가 술술 들어갔다. 이런 곤약도 있다!그중에 물떡이 제일 맛있는 듯..그럼에도 다음에는 굳이 않을 집으로 인상이 남았다.왜냐하면 밤늦게 가긴 했으나우동 주문이 되지 않았으며혼자 온 손님이 있었는데다들 부랴부랴 앉으라고 손님들이 자리를 만들어주고 있었음에도사장님이 1인 손님은 안 받는다고 주문을 거절했다..혼밥혼여 좋아하는 입장으로매우 슬픈 광경이었음,,원래 식사동 하수구 혼술 됐던 거 같은데노부부가 운영했을 때와는 달리운영룰이 조금 바뀌었나 보다.(노인이라고 하기엔 조금 더 젊은남성분이 혼자 가게를 보고 계셨음)소주 먹고 알딸따리한 상태로 숙소 가던 길마주한 포켓몬 지하철.매우 귀여웠다. 카드 찍으면 그려진 포켓몬의 울음소리가 나왔다.피캬츄는 피카피카야돈은 야~똔~날이 밝고 시작된 본격 쿠키런 투어!!투어는 부산역 앞에서 버스에 타는 것으로 시작한다.멀리서 봐도 한눈에 보이는 국희런 버스.너무너무 귀여웠다. 한 가지 함정카드가 있자면사진에서도 보이듯 버스 앞에 대기줄에 길었으나 그 줄은 쿠키런 버스 줄이 아니라다른 투어 대기줄이었다;버스는 그냥 바로 타면 되는 거였음..꺆 버스 안에도 쿠키런이 한가득.굿즈도 버스 탈 때 기사님이 나눠주셨다. 그런데 조금 띠용스러웠던게이름이 쿠키런 투어인데 투어 가이드가 없었다.모든 게 버스기사님께 위임되고브로슈어에 맞춰진 일정에 따라서버스가 오고 가는 것이 전부인 투어였다.최소한 쿠키런 성우가 뭐라고 안내하는음성 녹음이라도 있을 줄 식사동 하수구 알았는데..그저 쿠키런 브금만 나올 뿐여기는 감천문화마을이야! 가보자쿠!요런 안내 사운드조차 없었다. 그렇게 의문 속에 도착한 감천 문화마을.심지어 주차장 가는 골목에 차가 너무 많다며버스로 더 올라갈 수 없다고 중도 하차해서 언덕을 좀 올라가야 했다. 가는 길에 들은 한 모자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엄마 이거 투어라며!!: 그래, 우리가 버스만 타러 온건 아닐 거야..그런데 놀랍(?)게도 버스만 타러 온 게 맞았다.감천문화마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스팟어린왕자 옆에서 사진도 찍었다.가이드도 없는 투어에서늦으면 바로 떠날 거 같은데포토스팟에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는 동안 매우 불안초조했다.모든 것이 타임어택이었지만귀여운 쿠키런과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다음에 또 부산에서 한다면...참석하지 않겠지만....그래도 제주도에서 다시 한다면굿즈 얻으러 다시 참여하고 싶네요.투어 중에 점심으로 방문한 고등어 구이집부산에 뜬 고등어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52 2층건물에 장어 집이랑 같이 하는 프랜차이즈 느낌이 식사동 하수구 나서조금 불안했는데 최근 먹은 고등어 중에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의외로 기본 고등어보다이 양념 고등어가 더 촉촉하고 맛있었다.너무 맵지도 않아서 부담 없이 들어가는 존맛탱.만족스러운 식사 후바로 근처에 있던 미피 스토어에 갔다.전에 성수동에서 봤던 구성이랑 비슷해서딱히 뭘 더 사진 않았다.(잠자는 미피만 너무 귀여워서 데려옴..)점심 호다닥 해치우고 버스 타러 가는 길에 본 용쿠.저 위풍당당한 모습이 귀여웠다.모래색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위화감이 없어 보였음.해운대 투어 후 대놓고 이곳을 이용하라고문 앞에 내려줬던 보일라 카페.콜라보로 쿠키+바다소금맛 아이스크림을 팔았다.쿠키랑 아이스크림 조화는 나쁘지 않았는데아이스크림의 소금이 잘 섞여있지 않고단단히 뭉쳐있어서 특정 부위를 먹으면 매우 짰다.그리고 쿠키 부스러기가 위에 소복이 쌓여있어서뜰 때마다 가루 흘리고 난리도 아니야~~~였음.부산광역시 중구 부평1길 48그렇게 얼레벌레 투어가 끝난 후 방문한깡통시장의 이가네 떡볶이떡이 진짜 갓 뽑은 가래떡마냥쫄~깃 식사동 하수구 쫄~깃 해서 맛있었다.다른 튀김은 그냥 평범했음.또 먹는다면 떡을 더 많이 먹을 거 같다.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53번길 4-2땀을 뽈뽈 흘리며 떡볶이를 먹고소화시킬 겸 더위를 피할 겸방문한 소품샵 해전.겉모습은 촌스러운 소품샵 같았는데안에 들어가 보니 레어템들이 한가득이었다. 무엇보다 무민 굿즈가 많아서 기뻤다.무민 불모지 무민덕후로 살아온지도어언 10년 차.최근 이런 무민 노다지도 발견하고굿즈 팝업도 열리고러쉬 콜라보도 해서 기분 째짐.깡통시장에 붙어 있는 책방거리도 구경했다.옛날에 보던 그리스로마신화 책이나000에서 살아님기 같은 만화책이 시리즈로 묶여 있어서추억이 방울방울 샘솟는 시간이었다. 크아악 그치만 하수구 냄새가 너무 지독했음.부산이 유독 하수구 냄새가 심한 거 같다.나도 같은 바닷가인 인천에 사는데인천은 이정도로 심하진 않음.깡통시장을 탈출하기 위해 탄 버스에서 본피카츄 전시.아침에는 부랴부랴 쿠키런 투어 버스 타느라전날 밤에는 어두운 밤 택시 바로 타느라못 본 귀여운 광경이었다.버스 안에서 식사동 하수구 쾌적한 관람 나이스~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68번길 15 1층 101-B호부산의 중심가 서면에 도착해서밀면 한 그릇 뚝딱했다.사실 나는 밀면 그닥 안.. 좋아하기보다는특별히 맛있는지를 모르겠는 사람인데친구가 거의 부산 첫 투어여서부산 유명 음식은 다 먹여주고 싶어서 같이 갔다.폭염특보 속에서 시원하게 한사바리 하니 꿀맛 이렇게 포토그레이에서쿠키런 사진도 야무지게 찍었음.딸기맛 너무 귀엽다 ㅜㅜ그런데 왜 바다 투어인데샤벳상어는 없는 거죠?데브 직원분들 해명 부탁합니다.서면에서 2차를 갈까 어쩌다 하다가늙고 지침 이슈로 숙소로 돌아와 이재모 피자를 시켰다.곁들일 술은 소주로..!이재모 피자 치즈가 달라져서 맛 변했다 어쩐다말이 많았는데 잘 모르겠고 진짜 맛있었다.치즈 좍좍 늘어나고 토마토소스 굿~!전주 시민은 다우랑 만두를 먹을 수 있는 특권이 있다 생각하는데부산 사람은 이재모피자를 배달로 시켜 먹을 수 있는특권이 있다 생각한다.그렇게 피소로 마무리한 부산의 1.5일차.2일차는.. 언제 올릴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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